신트라 궁전은 이슬람, 르네상스, 마누엘, 고딕 양식 등이 함께 잘 어우러져있다.

 

 

 

 

 

 

 

 

 

이 방의 바닥은 약 600년 전의 바닥이 원형 그대로 보존된 방이다.

 

 

 

진열되어 있는 중국에서 보내온 선물들.

 

 

 

 

 

 

 

음.   오랜 전통의 궁전가구가...      유일하게 한쪽 방은 이렇게 방문객이 잠시 앉을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다. 

 

 

 

궁전의 부엌.       이 부엌의 30m 나 되는 2개의 부엌 굴뚝이 밖에서는 흰색 기둥탑 2개로 높이 하늘로 솟아있다.

 

 

 

 

 

 

 

 

 

 

 

궁전에서 건너다보이는 아주 좋은 주위의 경치.

 

 

 

 

 

 

 

기념품가게들도 예쁘게 단장되어 있고, 수를 놓은 망토, 그리고 특유한 디자인의 예쁜 옷들이 데려갈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언덕 밑에 보이는 집들도 별장인 듯이 보이는데 작은 산골 속에 아름다운 집들이 많이 모여있다.

 

 

 

높은 돌담 옆에서 집시들은 관광객들에게 음악을 선사하며 적선을 하고 있고,  돌담 옆으로 비스듬이 자라는 이름 모르는 분홍, 노란 꽃들은 더 예뻐 보인다.

 

 

 

 

 

 

 

신트라에서 다시 리스본으로 돌아와서 자유시간에 지하철을 타고 시내로 나와서 다시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시내 곳곳에 가득한 낙서.      유럽은 낙서가 대단한 곳인데 남쪽의 나라로 오면서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다.      불란서보다 이태리가 더 한 것 같았고, 이제 보니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훨씬 더 심한 것 같다.

 

 

 

 

 

시내를 누비는 멋있는 옛날 전차.

 

 

 

현대적인 리스본 시내의 지하철.

 

 

 

 

 

 

 

자유시간에 리스본 거리를 함께 관광중인 일행들.        어디로 더 돌아다닐까 연구중이다.       호주에서 온 Helen, Barbara, 미국의 San Diego 에서 온 Fred 부부, 리더격인 카나다의 Cambridge 에서 온 Thomas Kawasaki 그리고 Zenia.

 

 

 

 

 

 

 

 

 

 

 

저녁을 하러 들어간 Hotel 근처에 있는 Alga Restaurant. 

 

 

 

가이드 Ricky 군이 추천한 Hotel 근처의 식당중의 한 곳인데....    Zenia 는 가재미를 주문했고 나는 아래 사진의 대구를 주문했다.      그런데 이 집은 나중에 계산서를 보니까, 바케트, 버터 다 따로 돈을 받는다.      사람앞에 하나씩 가져다놓은 차거운 치즈를 일행들 모두가 그냥 손대지 않았는데 그것도 돈을 받았을 것이다.      가재미 11유로, 대구 11유로, 바케트 빵 하나에 2유로.      

 

 

 

내일은 리스본을 떠나서 포르투갈에서 다시 스페인으로 들어가서 세비야 (Sevilla) 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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