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일째.      오늘은 Polynesian Cultural Center 로 가는 날이다.      와이키키 해변에서 1시간30분 떨어진 북쪽 해변에 위치한 Polynesian Cultural Center 는 왕복 교통비, 입장료, 저녘 Buffet 포함해서 $82 이 일반적이다.      저녁 일정을 빼면 조금 싸지기도 하고 ($67), 더 좋은 자리나 더 좋은 Buffet 를 원하면  비싸진다 ($142).     섬 북쪽으로 Drive 하는 길이 멋있다.      이틀 후에 섬을 일주하는 Grand Circle Island 관광을 할 때에 또 이 길로 오게된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는 비영리단체로서 몰몬교에서 운영한다.      폴리네시아의 문화적 유산을 보존하고 인근 대학에 재학중인 많은 폴리네시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바로 옆에는 1919년에 지어진 몰몬교 성전 방문센터가 있다.

 

 

 

 

 

Polynesian Cultural Center.        Ploynesian 7개 섬나라의 문화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12시에 개장한다.      카누를 타고 각 마을을 둘러보며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각자가 알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게 되어있는데 일정표를 잘보고 인기가 좋은 사모아, 하와이, 통가, 피지, 타히티섬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사모아 Village 는 항상 인기가 좋다.

 

 

 

열매를 따러 올라가는 시범도 보이고....    맨발로 다람쥐처럼 빨리도 올라간다.

 

 

 

 

 

 

 

가장 멋진 춤을 보여주었던 Fiji Village 에서.

 

 

 

 

 

 

 

 

 

 

 

 

 

 

 

 

 

 

 

 

 

2시30분의 카누공연은 미리 자리잡고 꼭 보아야할 것 중의 하나이다.      7개 Polynesian 의 춤을 카누를 타고 나오며 하나씩 보여준다.

 

 

 

 

 

 

 

 

 

 

 

 

 

 

 

 

 

 

 

인기가 대단한 Tonga Village.

 

 

 

 

 

 

 

저녁 Buffet.      17년 전에는 허여멀건 김치와 미소국이 있었는데...    김치는 지금은 없다.     그런데 지금은 그때에 보지못했던 김밥이 있다.      예전의 김치도 엉터리였고 지금의 김밥도 엉터리이다.

 

 

 

 

 

저녁에 Buffet 식사가 끝난 후에는 7시30분부터 Polynesian Evening Show 가 시작되어 9시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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