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에는 가난한 무명의 화가들이 이곳의 허름한 곳에서 지내며 숙식비를 대신하여 그들의 그림을 주곤하였다.        그들이 후에 명성을 얻고나자 그들의 그림을 많이 소장하고 있던 이곳 St. Paul De Vence 도 크게 부를 얻게 되었다.   

 

 

 

Grand 거리의 대분수.

 

 

 

 

 

 

 

여기도 맛있는 Cookie 집이 있으니 시식을 하고 간다.

 

 

 

 

 

Marc Chagall 의 그림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 Gallery.

 

 

 

 

 

성벽 안은 온통 예술의 마을이다.

 

 

 

 

 

 

 

 

 

성벽의 밖에 세워진 Folon 의 조각품 ‘The Source’ 

 

 

 

 

 

사이프러스 나무사이에 있는 종탑이 보이는 조그마한 교회.      지금은 식당으로 쓰이는 것 같다.

 

 

 

입구에서 조그마한 가게를 벌이고 있는 이곳이 그 오랜 옛날의 로마시대에는 빨래터였다.

 

 

 

 

 

이제는 Cannes 의 해변으로 간다.      다시 올려다보이는 St. Paul De Vence.

 

 

 

국제적인 영화의 도시답게 건물의 벽에 마리린 몬로의 사진이 그려져있는 Cannes.

 

 

 

 

 

매년 5월에 열리는 Cannes 국제영화제로 잘 알려진 해변도시이다.

 

 

 

 

 

칸 국제영화제가 매해 봄에 열리는 건물이다.       인도에 깔려있어야할 붉은 Carpet 가 보이지 않는다.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건물 주위의 인도에는 영화배우들의 Hand Printing 이 찍혀있다.      이름도 적혀있는데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는 누가 누구인지를 알 길이 없다.

 

 

 

 

 

오늘은 입구에 베이지 색깔의 Carpet 가 깔려있다.       Red Carpet 는 영화제 때에만 사용한다.

 

 

 

 

 

유명한 여배우 두사람 가운데에 계신분은 요즈음 마구 떠오르는 신인 배우인가....

 

 

 

말들도 한가하고 여자경찰들도 한가해 보인다.      불란서는 대도시에 관광객을 노리는 소매치기는 많지만, 치안은 대단히 좋아서 밤 낮으로 어디든지 마음놓고 돌아다닐 수 있다.

 

 

 

세계 각처에서 들어와 정박해 있는 호화 요트들로 꽉 차있는 Cannes 부둣가.

 

 

 

 

 

 

 

작은 배들은 한쪽편의 작은배 정박장에, 큰 배는 큰배의 정박장에...

 

 

 

 

 

배의 국적을 표시하는 국기들이 걸려있는데 대부분 생소한 국기들이다.        부호들이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작은 섬나라에 종이조각 껍데기 회사를 세우고 세

금을 탈루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Cannes 의 해변은 고운 모래사장이다.        불과 20Km 도 되지 않는 곳에 있는 Nice 의 해변은 동그란 돌로된 자갈해변이었다.

 

 

 

날씨가 좋은 점심시간 때가 되어서 그런지 해변에 수영객들이 꽤 많이 나와있다.

 

 

 

지중해 바닷가를 따라서 만들어진 거리 La Promenade De La Croisette 에 늘어선 건물들.

 

 

 

Cannes 은 영화인들과 예술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 예전에는 영화관계자에 발굴되어 Movie Star 가 되기를 갈망하는 젊은이들이 Cannes 해변에 많았다 한다.       이들도 바닷가 Casting 을 꿈꾸며 Sun Tan 을 하고 있는지...

 

 

 

 

 

 

 

 

 

 

 

이제는 오늘의 마지막 일정인 모나코로 간다.       Cannes 의 바로 윗 동네 해안 절벽에 모나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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